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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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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 출범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4.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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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구강내과학 초석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구강내과협의회는 구강내과학의 교육연구진료부문의 정립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시키며, 올바른 건강 정책 수립에 기여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달 16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이사회에서 출범을 결의했으며, 지난 1일 초대 회장단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서봉직(전북치대)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았으며, 임영관(전남대치전원) 교수는 총무이사, 이연희(경희치대) 교수는 재무이사, 최종훈(연세치대) 교수는 감사로 구강내과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형식을 갖추고 임무를 정해 미래 구강내과학의 초석을 다진다.

서봉직 회장은 “지난 1972년 대한구강내과학회가 창립된 뒤 측두하악장내학, 구강안면통증학, 수면치의학 등에 이르기까지 영역이 계속 확장돼 왔다”며 “최근구강 및 안면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환과 기능장애의 포괄적이고 보존적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구강내과학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미래의 수요가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국민 건강을 위한 학문의 발전과 정책 수립을 위해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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