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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스탠다드 X-ray 장비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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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스탠다드 X-ray 장비 ‘R1’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2.28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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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LED 램프 초보자 실수 줄여주는 촬영 가이드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출시한 Standard X-ray 장비 ‘R1’이 선명한 이미지 구현을 자랑하며 임상가들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R1’의 가장 큰 특징은 영상 진단의 필수 조건이자 기본요건인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는 점.
높은 관전압을 사용하면 밀도에 따라 영상의 흑과 백이 명확해지고, 초점사이즈가 낮을수록 선예도가 깊어져 또렷한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R1’은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은 70kV관전압과 낮은 0.4mm 초점사이즈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 정확한 치료계획 수립을 돕는다. 또한 ‘R1’은 촬영 시 LED 램프로 촬영 위치를 가이드해줘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덕분에 초보자도 실수 없이 촬영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인기요인 중 하나다.

조작이 쉽고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 ‘R1’은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조작 패널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치식별 조사 조건을 파악하기 쉬우며, 3중 관절 Arm을 채택해 적은 힘으로도 슬라이드의 상, 하 조절이 가능하다. 아울러 좁은 공간 내에서도 유연하게 움직이기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R1’은 기존 제품 대비 선명한 이미지 구현으로 높은 퀄리티, 촬영의 정확성, 편리함,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차별화시켜 꾸준하게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R1’은 어떠한 X-ray보다 선명한 영상 구현으로 치료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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