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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SAVE GBR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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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덴티스 SAVE GBR KIT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11.0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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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GBR 위한 올인원 솔루션 등장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GBR 시술을 위한 다양한 드릴과 기구로 구성된 ‘SAVE GBR KIT’를 출시해 성공적인 GBR을 위한 키트라는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SAVE GBR KIT’는 Bone Screw, Bone Tack 등 GBR 테크닉 시 적용 가능한 기구로 구성된 올인원 키트다. 특히 1개의 Universal Handle로 모든 기구가 호환이 가능해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AVE GBR KIT’는 Bone Screw, Bone Tack의 식립뿐만 아니라 Remover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포함돼 있으며, 단순히 식립만을 위한 구성이 아닌 성공적인 GBR 시술을 위한 다양한 구성품들이 함께 포함돼 있다. 

Cortical Perforation을 통해 안정적인 골재생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직경 1mm의 Round Bur가 구성품으로 함께 제공되며 Straight Low Speed 핸드피스와 임플란트용 핸드피스에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마찬가지로 수술부의 육아조직 및 치조골 성형을 위한 Bone Trimming Bur도 2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또한 자가골 채취를 위해 직경 5mm Bone Chip Drill도 함께 구성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Spacer와 연결해 차폐막을 고정하는 Healing Cap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Healing Cap과 Ovis TRM(비흡수성 멤브레인)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Transmucosal GBR을 적용할 수 있다.

이처럼 ‘SAVE GBR KIT’는 ‘Ovis’를 비롯한 ‘SQ Fixture’, ‘OneQ Fixture’ 등 덴티스 제품에 특화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성공적인 GBR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GBR을 어렵게 여기던 임상의들의 시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SAVE GBR KIT’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증례를 보유한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이 개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 원장은 GBR을 위한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SAVE GBR KIT’를 소개하고 이를 이용한 GBR 핸즈온 세미나를 오는 24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GBR의 최신 개념부터 GBR 핸즈온, 임상노하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개발자 인터뷰] 일산앞선치과 김용진 원장

“GBR 어려움 극복하는 데 도움되길 기대”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은 성공적인 GBR에는 키트의 역할과 올바른 교육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SAVE GBR KIT’ 개발에 참여했다.

김 원장은 “GBR에 필요한 다양한 Membrane과 Bone Graft 제품들이 시중에 출시돼 있으나 아직도 많은 임상의들이 GBR을 어렵게만 여기는 것 같다”며 “다양하고 좋은 소재들을 잘 활용하기 위한 키트의 개발과 이를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사용법이 필요하다고 사료돼 그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SAVE GBR KIT’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원장이 꼽은 ‘SAVE GBR KIT’의 가장 큰 장점은 단 하나의 키트로 GBR 시작단계부터 끝까지 전 과정의 시술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

그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다양한 고려사항들을 실제 임상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드릴과 기구들로 구성했다”면서 “임상의들이 GBR 수술을 쉽고 예지성 있게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GBR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임상의들, 특히 비흡수성 멤브레인의 적용을 어렵게 생각했던 임상의들이 비흡수성 멤브레인 또는 흡수성 멤브레인을 손쉽게 고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많은 임상의들이 GBR 시술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 원장은 오는 24일 ‘SAVE GBR KIT’를 활용한 GBR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아무리 좋은 기구들이 있더라도 임상의가 적절한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실제 적용에 어려움이 크다”며 “사용 매뉴얼을 사전에 숙지하고 핸즈온 코스 등을 통한 경험을 쌓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에서 불편하다 생각돼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기구들이 하나의 키트로 현실화돼 이번 핸즈온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세미나에 많은 임상의들이 참석해 ‘SAVE GBR KIT’의 개발 콘셉트와 사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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