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서도 단연 ‘덴티움’...디지털 솔루션 선보이며 큰 호응 얻어
㈜덴티움이 지난 22~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11회 베트남치과국제학술대회(VIDEC)’에 참가했다.
매년 베트남 내 가장 큰 규모의 치과국제학술대회로 열리고 있는 ‘VIDEC’에는 올해 유럽, 일본 등 25개국이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노현기(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Input DATA Quality Control for Transformation to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덴티움 제품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 노 원장은 강연에서 구강스캐너, 모델 스캔 데이터, 3D 환자사진 등을 활용한 진단을 내리고, 가상의 환자를 만들어 더욱 정확하게 수술을 진행하는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한편 덴티움은 이번 전시에서 Guide Surgery Kit부터 구강스캐너, Scan Abutment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서의 디지털 솔루션을 보여줬다.
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은 직접 IOS를 사용한 후 가벼운 무게의 편한 그립감과 초소형 스캔 팁을 장착해 고해상도, 고정밀 스캔이 가능한 특징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수술 직후 한 번의 체결만으로 주변 치은의 회복을 도우며 인상채득, IOS 스캔까지 가능한 덴티움의 신제품 ‘Scan Abutment’가 ‘혁신’이라는 호평을 얻는 등 이번 ‘VIDEC’을 통해 덴티움은 아시아에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