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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R, 30일~12월 1일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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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R, 30일~12월 1일 학술대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11.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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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와 임상 접목 ‘눈길’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장 신상완, 이하 KADR)가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12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예년과 비교해 발표자 수 및 연구분야의 범위를 크게 늘린 다양한 강연주제로 흥미진진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 Ophir Klein(UCSF대학) 교수와 Shinya Murakami(JADR) 회장 등의 해외 유명 연구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특강을 한다.

첫 날인 30일은 해튼 어워드 및 범호 학술상 경쟁 구연을 시작으로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되며, 김강주(원광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1에서는 정한성(연세치대)·권일근(경희대치전원) 교수가 강연한다.
민병무(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특강에서는 Ophir Klein 교수가 ‘Long in the Tooth: Insights into Dental Renewal from Nature’를 주제로 강연한다.

KADR은 첫 날 일정을 마친 후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1일 학술대회 둘째날 프로그램에는 더욱 폭넓은 연제의 강연들이 준비됐다.
이 날 허성주(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 세션2에서는 황순정(서울대치전원) 교수와 김희진(연세치대) 교수, 김은철(원광치대) 교수가 강연을 한다.

둘째 날 준비된 특강Ⅱ에서는 류인철(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Murakami 교수가 ‘Periodontal tissue Engineering-pres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를 주제로 국내 연구자 및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세션3은 신상완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다양한 임플란트 합병증과 치료법’과 ‘디지털 치과 수복학의 현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허익(경희대치전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 세션4는 ‘하악 임플란트 오버덴처에서 최선의 임상적 선택’과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골괴사증 환자에서 CTX 검사’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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