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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8] 광명데이콤, 3D 프린터 ‘M-One’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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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8] 광명데이콤, 3D 프린터 ‘M-One’ 인기몰이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07.05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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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경화기 ‘CUREDEN’도 주목받아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SIDEX 2018’에서 디지털 솔루션 구축을 위한 3D 프린터 ‘M-One’과 UV LED 경화기 ‘CUREDEN’를 선보여 개원의들의 관심을 모았다.

3D 프린터 ‘M-One’은 높은 출력품질과 저렴한 가격대로 현재 치과와 치과기공소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M-One’은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을 채택해, 인트라 오랄 스캐너, 모델 스캐너 등에서 스캔작업을 거친 데이터로 바로 출력할 수 있도록 전용 출력 소프트웨어인 ‘XMaker Software’를 함께 제공한다.

‘M-One’ 전용 출력 소프트웨어는 레진 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Hollow 기능으로, 소모품 비용의 최소화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특허출원 중인 ‘M-One’의 전용 소재인 Long-lasting resin VAT는 Full body 메탈로 Plastic body VAT와 달리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출력품질을 보장하면서도 안정성, 강도와 내구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물성을 확보했다. ‘M-One’은 △Digital Denture △Implant surgical guide △Splint 등에 적용이 가능하며, 광명데이콤에서 출시 중인 ‘바이오스타’ 또는 ‘미니스타’ 적용 시 투명교정장치의 제작도 가능하다.

‘CUREDEN’은 다양한 종류의 광경화성 재료로 제작된 물체의 경화에 최적화돼 있는 UV LED 방식의 광경화기다.

UV LED 방식의 경우 UV LAMP 방식에 비해 열변형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ONOFF 지연시간이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UV LAMP 방식과 달리 별도 배기 장치의 설치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디지털 타이머 디스플레이를 통해 1~1999초까지 타이머를 조작선택할 수 있다. 또한 3가지 모드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고 턴테이블의 회전으로 매끄럽고 균일한 중합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 스위치가 있어 도어가 열려있을 경우의 빛 방출을 방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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