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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임원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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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임원워크숍 열어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5.31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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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30 설계 닻 올렸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지난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 KAOMI 임원 워크숍’을 열고, 비전 2030 설계의 닻을 올렸다.

KAOMI 구영 회장은 취임 당시 현재 사용 중인 비전 2020을 발전시켜 새로운 비전 2030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기존의 비전 2020 제작 및 공표 당시의 상황을 돌아보고, 새로운 사명 제작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TF팀의 윤곽을 잡았다.

구영 회장은 “사명서를 갖는다는 것은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를 갖는 것”이라며 “앞으로 일어날 선택과 결정은 물론 사업을 구상할 때도 기초가 되는 만큼 학회 회원 전체의 뜻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KAOMI는 이에 앞서 대한구강생물학회 우경미 교수를 초청해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골성융합 및 골재생의 세계’ 강연을 들었다.

KAOMI는 ‘지식공유와 교유의 장’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유관 학회와 학문적 교류를 확대하고, 학술자문위원을 추천받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우 교수는 대한구강생물학회 추천 학술자문위원으로 워크숍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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