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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11월 4일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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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11월 4일 추계학술대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2.10.18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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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서 ‘審技一戰’ 심미의 법칙과 전략 주제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내달 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12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미치료의 기술’·‘심미의 일반적 법칙’·‘심미의 전략’, 즉 ‘심기일전(審技一戰)’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두 개의 강연장에서 8개 세션에 모두 14개의 연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미국심미치과학회(AACD)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5월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이 AACD에 처음 연자로 방문한 이후, 이번에는 AACD 전 회장 Dr. John Sullivan이 연자로 첫 방문한다. Dr. John Sullivan은 세션 2 ‘심미치료의 일반적 법칙’을 주제로 ‘Simple Principle and Versatile Technique for Esthetics’를 강의한다.  
 

이날 제 1 강연장에서는 세션 1 ‘심미치료의 기술 Ⅰ’을 주제로 김종엽(스마트치과) 원장이 ‘CAD/CAM 심미의 만남’에 대해, 한승민(가야치과병원) 원장이 ‘개원가에 필요한 Periodontal Plastic Surgery’에 대해 강의한다. 
 

세션 3은 ‘심미치료의 전략 Ⅰ’을 주제로 백철호(새이치과) 원장과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임플란트-교정과 치주의 협진을 이용한 치료계획’에 대해, 세션 4는 ‘심미치료의 전략 ?’로 이장열(스마일어게인치과) 원장이 ‘2D 브라켓을 이용한 전치부 총생의 해결’을,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이 ‘심미영역에서 발치 후 즉시 식립: 치료전략 그리고 염두해야 할 점들은?’을 강의한다.
 

제 2 강연장에서는 세션 5 ‘심미치료? 위생과 관리!’를 주제로 일본의 Dr. Kinya Higuchi와 Dr. Mayumi Kurose가 강의에 나선다. 세션 6은 ‘심미치료 환자와 함께’를 주제로 ‘불황기를 이기는 심미치료 상담 비법’과 ‘비싸도 치료받게 만드는 비결’을 공개한다.
 

오후에는 세션 7 ‘심미치료의 기술 ?’을 주제로 신종우(신흥대학) 교수와 임영빈(수치예치과) 기공실장이 최신 디지털 치과시스템의 경향 등에 대해 강의한다.
 

세션 8 ‘심미치료의 기술 Ⅲ’에서는 유하성(인텍 덴탈랩 네트워크) 소장이 ‘균형 있고 조화로운 심미보철 해법 Balance & Harmony of Esthetic Restorations Protocol’에 대해, 김우현(연수서울치과) 원장이 ‘Press Ceramic-행위보다 계획에 설렌다!’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내년부터 ‘인정의제’를 시행, 이날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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