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이 만들어 가는 자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치전원장 최순철)이 ‘개교 9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내달 7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본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치전원 출신 동문들이 나서 양악수술 및 구강안면통증 등 치의학 전반과 와인과 뮤지컬 등 교양 문화까지 들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본관 102호에서 열리는 제 1강연에서는 성무경 동문이 연자로 나서 ‘한국 심미보철의 역사’를 짚어줄 예정이며, 조혜원 동문이 ‘Complete Denture Prosthodontics Treatment-What Are Those Fundamental?’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백승호 동문이 ‘Clinical Considerations For Successful Endodontic Treatments’에 대해, 김정찬 동문이 ‘Guidelines For Dental Implant Maintenance’를 짚어준다.
서울대치전원 본관 121호에서 열리는 제 2 강연에서는 고홍섭 동문이 ‘구강안면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치료’에 대해, 이진규 동문이 ‘양악수술, 치의학적 시각에서 보다’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서울대치전원 본관 202호에서 열리는 제 3 강연에서는 권창석 동문이 ‘와인의 선택과 음미’에 대해, 이수구 동문이 ‘21세기 치과의사의 사회 참여와 그 의미’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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