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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과의사 전문의 253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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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과의사 전문의 2533명 배출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2.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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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련자 해외수련자 응시로 예년 대비 10배 증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지난 1일 2018년도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시험 최종 합격자 2533명을 발표했다.

이번 최종 합격자에는 신규 전문의 2526명과 1, 2차 시험 전부면제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 7명이 포함됐다.

치협은 올해 전문의시험의 경우, 기수련자 및 해외수련자 응시로 예년 300여명 수준이던 합격자 수가 10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2차 시험 결과 응시생 2574명 중 2526명(합격율 98.14%)이 최종 합격했다. 2차 최종 시험 불합격자는 48명으로 전공의 1명, 기수련자 47명이다.

과목별로 합격자수는 △구강악안면외과 435명 △치과보철과 502명 △치과교정과 739명 △소아치과 209명 △치주과 344명 △치과보존과 162명 △구강내과 58명 △영상치의학과 60명 △구강병리과 6명 △예방치과 11명이다.

한편 지난 1월 11일 치러진 1차 시험에서는 2577명이 응시해 2523명(합격율 97.9%)이 합격했다.

지난 제10회 전문의시험까지 배출된 전문의 수는 3358명이며, 올해 배출된 전문의를 포함한 누적된 전문의 수는 589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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