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치과의사 새로운 도약 약속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 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8일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풀뿌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풀뿌리 간담회는 각 시도지부의 여성 임원들의 활동상황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풀뿌리 간담회는 대여치 심현구 고문과 이지나 고문은 각각 △대여치 역량에 대한 제언 △대여치 정책연구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해 여성치과의사로서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곽정민 정책이사가 “여성치과의사 역량강화를 위한 제언’에 대해 발표했으며, 前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이 ‘여성 리더,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인임 회장은 “대여치 지부장을 거친 분들이 각 시도지부의 여성 부회장으로써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대여치를 통해 여성 인재들이 많이 성장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후배들을 위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방향성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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