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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치과, 21일 Baumgarten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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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치과, 21일 Baumgarten 초청 세미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9.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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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보철 솔루션 제시

 

해외 석학으로부터 상악 전치부의 심미 보철 솔루션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과장 권종진)는 오는 21일 강남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Baumgarten(Univ. Of Pennsylvania) 교수 초청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대안암병원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와 Biomet 3i가 주관하는 이번 초청세미나는 ‘Immediate Restoration in the Anterior Maxilla- Creating Sustainable Esthetic Outcomes’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 심미보철에 대한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갖고 있는 Baumgarten 교수의 이 같은 강연주제에 국내 개원의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aumgarten 교수는 ‘신기술로 만든 임플란트, 골이식재를 통한 임플란트 식립’과 ‘새로운 디지털 보철 이용한 심미성 향상’ 등을 소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심미성에 초점을 둔 보철 솔루션을 긴밀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

내비게이터 등의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증례부터 NanoTite 임플란트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개해 유저들의 이목 또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미나의 좌장을 맡은 권종진 교수는 “상악 전치부는 골질이 안좋고 심미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일 뿐만 아니라 빨리 해결해야 하는 난제가 한데 모여 있는 부위”라면서 “Baumgaten 교수가 오랜 세월 축적해온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한 노하우 등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Biomet 3i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자로 알려진 Baumgarten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3i의 Diem2, Navigator 제품 등 최신 기술을 사용한 증례를 보여줄 것”이라며 “한국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양한 보철기구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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