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Run에서 함께 뜁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주최하는 ‘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 참가 신청 마감이 임박했다.
내달 10일 열리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성격의 체육문화 행사로 참가접수 마감일은 오는 18일까지다.
치협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많은 단체와 개인에게서 참가문의가 오고 있어 예년보다 페스티벌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치협은 올해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치과계 가족과 일반 국민 등 5천여 명의 참가를 목표하고 있다.
‘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레노마 남성 고급화장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수소수생성기, 영양제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허경기 문화복지이사는 “즐거운 축제 마련을 위해 기념품, 경품 마련은 물론 재미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심신이 지치기 마련인 늦여름에 치과계 가족은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해 서로 소통하며 생기도 되찾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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