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치의학 교육 방안 모색
한국치의학교육학회(회장 박영국)가 지난달 24일 ‘학술대회 및 워크숍’을 부산대치전원에서 개최했다.
김광만(연세치대)·박영국(경희치대)·신홍인(경북치대) 학장, 박병주(전남대치전원) 원장을 비롯해 전국 10개 치과대학(원)에 재직하는 34명의 교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임 교원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습득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수업설계, 강의법, 평가방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 함양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워크숍 후 전국 치대·치전원 신임교수들과 학장단 간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소고를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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