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권리 찾기 자부심”
지난 10일 대한치과건강보험청구사협회가 주관한 ‘제 6회 치과건강보험청구사 3급 자격시험’에서 조경연(천안 포유치과) 치과위생사가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15년차인 조경연 치과위생사는 “어떤 시험이든지 결과가 좋으면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CS leaders’ 시험을 보고 난 후 합격의 기쁨을 안게 되어 뭔가 공부를 해냈다는 기쁨이 더욱 크다”며 “내친김에 치과건강보험청구사 2급 자격시험까지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 정책에 수동적이 아니라 스스로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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