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am Story3 CS
선명한 이미지로 고객들 니즈 ‘저격’
치과의사가 환자의 구강 내 환부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일은 치과치료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과정이다. 기술의 발달로 사람의 시야가 닿지 않는 구강 안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구강카메라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며 치과의사들의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중 이전 시리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굿닥터스의 ‘Whicam Story3 CS’가 이번 ‘SIDEX 2016’에 출품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Whicam Story3 CS’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바로 빠른 오토포커스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구강 내 좁은 공간에서도 초점을 조절할 수 있고, 1.3 Mega pixel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HD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어낼 수 있어 왜곡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계 유일의 고화질 디지털 무선 전송 기술로 PC에 전송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간섭이 일어나 색감이 흐려지고 선명하지 않으나 디지털 방식을 사용하면서 색감의 변질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카메라 자체에서 3가지 색감(Original, Warm, Cool)을 조절해 사용할 수도 있고, 자이로 마우스가 내장돼 복잡한 진료환경에서 보다 쉽게 PC를 이용해 진료가 가능하다.
구강 내 곳곳을 촬영할 수 있도록 헤드를 3단계 각도로 조절하고, 280도까지 회전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돋보인다.
유·무선 2가지 형식으로 출시해 행동에 제약이 없는 무선형 제품 혹은 진료실에서 편하게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유선형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무선형 제품은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는 작은 크기의 무선 수신기를 PC에 USB로 연결만 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광중합기 Dr's Light2
우수한 기능 지닌 ‘신상’ 광중합기
레진, 미백 및 실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광중합기는 레진에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를 중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장비이다.
그 중 굿닥터스의 ‘Dr's Light2’는 전작을 뛰어넘는 기능을 갖춘 광중합기로 이번 ‘SIDEX 2016’에서 정식 론칭돼 개원가의 관심을 단숨에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부터 생산에 들어가 그야말로 ‘신상’인 ‘Dr's Light2’는 시중 최고의 광출력과 다양한 프로그램모드, 넓은 조사면을 지니고 있다.
‘Dr's Light2’의 광출력 Intensity는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시 기존 LED광중합기의 약 2배, 할로겐광중합기의 약 2.5배에 달한다. 또한 405㎚ & 460㎚의 듀얼파장을 가지고 있어 시중의 모든 재료의 중합이 가능하다.
또한 교정모드를 포함해 다양한 광중합 프로그램모드로 출력과 시간을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헤드의 조사면은 직경 11㎜로 넓은 구치면도 한 번에 중합할 수 있으며 WA(Wide Angle)Tip을 추가로 구매해 이용한다면 Indirect Bracket Bonding도 한 번에 할 수 있어 작업시간을 대폭 단축해 편리하다. 조사면 렌즈는 교환 가능한 소프트렌즈를 써서 조사면이 손상되거나 레진재료가 달라붙었을 때는 싸고 간편하게 교체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헤드 앵글은 3단계로 선택해 각도를 조절을 할 수 있고 기본 헤드가 15㎜로 얇아 구강 내 좁은 공간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강한 광출력과 다양한 모드 사용으로 배터리가 금방 소모될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하고 자동 온-오프(On-Off) 기능을 추가해 기기의 사용 시간을 크게 증가시켰으며 사용자가 배터리팩을 쉽게 교환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