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를 선물했어요”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신덕재 팀장을 비롯한 치과의사 5명, 치과위생사 6명, 치과기공사 1명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다다코리아 인도네시아 공장 근로자와 가족 197명을 진료한 열치 봉사팀은 발치 환자 105명을 비롯해 스케일링 환자 84명, 메탈 장착 9명, 지르코니아 인상채득 33명, 틀니 3명, 레진 19명을 치료했으며, 지르코니아 보철물 장착 환자도 37명에 달해 앞니가 상실된 현지인들에게 건강한 앞니를 선물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박미영 치과위생사가 제작한 구강 위생 동영상이 환자들에게 큰 인기 끌며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을 줬다.
한편 열치는 제20차 해외의료봉사를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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