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활성화 기반 다진다
이날 총회에는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동문과 졸업을 앞둔 3기 학생들이 참석해 3기 학생들의 치과위생사 면허시험 100% 합격 축하행사를 비롯해 회무 보고 및 차기 동문회 임원진 선출을 진행했다.
동문회는 각 기수 대표를 재임명하고, 회칙을 개정했다.
제2대 동문회장에는 곽선희(강릉원주대 대학원 치위생학과 석사과정) 동문이 선출됐으며, 총무이사는 이보나(서울대치과병원) 동문, 사무이사는 박나래(더블유치과의원) 동문, 정보통신이사 는 이수향(강릉원주대 대학원 치위생학과 석사과정) 동문이 임명됐다.
곽 신임회장은 “동문 간 화합과 소통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동문회 활동을 활성화할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2010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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