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개최 … 내년 일정발표
최성호 차기회장은 “회원과의 소통을 역점사안으로 삼고, 회원의 참여를 높이고 회원권익향상에 최우선이 되는 학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대국민홍보를 위한 ‘잇몸의 날’ 행사를 강화하고, 노인환자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책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관계와 관련한 NCD 관련 홍보를 통해 학회의 공적인 역할을 주도할 것”이라고 계획을 덧붙였다.
이 밖에도 최 차기회장은 전문의 관리, 수련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JPIS의 지원방안, 외국 학회와의 교류 강화 등 학회가 진행한 연간 사업과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내년 4월 9일~10일 양일간 경희대치전원 청운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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