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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메드, 장원건 원장 초청 H4 유저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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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메드, 장원건 원장 초청 H4 유저세미나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11.27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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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처음부터 끝까지

 

자인메드가 오는 12일 부산 원치과기공소에서 대구부산지역의 임상가들을 위한 ‘H4 유저세미나 및 장원건 원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H4’ 유저세미나는 치료계획 수립법부터 임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실패사례 및 사례별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유지관리법에 대한 연자의 팁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H4’ 임상 활용법 △‘H4’ 치료증례자료를 통한 팁 △치료계획 수립하기 △진단과 유지 관리법 △진단자료 및 치료 시 고려사항 △Cephalmetric Analysis and Model Analysis △Treatment Planning △기능교합을 이루기 위한 자가결찰 브라켓의 활용 △클래스 별 트리트먼트 △Surgical Orthodontics에 대해 다루며,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강연 중에도 수시로 질문을 받을 계획이다.

장 원장은 “‘H4’를 이미 임상에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기 때문에 기초지식은 갖추고 있지만 아직까지 환자에 따른 맞춤식 치료법을 모르거나, 새로운 케이스를 마주했을때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처음 마주하는 케이스에도 당황하지 않고 상담과 임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이스 및 임상증례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료계획 수립도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적절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계획 수립의 중요성이 치료 과정과 결과 예측을 어느 정도 가능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장 원장은 “모든 제품을 사용해보기 전에 제품의 제작자가 추구했던 본질과 고안한 원리를  익혀두는 것도 임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기술적인 부분만 추구하려고 하기보다는 기초에 입각한 원리 원칙을 제대로 익힌 뒤에 임상을 시작하는 것이 정확한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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