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12:18 (금)
[YESDEX 2015]㈜오성엠앤디 다이아몬드 버 Special Bur
상태바
[YESDEX 2015]㈜오성엠앤디 다이아몬드 버 Special Bur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0.30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흠잡을 데 없는 ‘다이아몬드 버’ 만날 시간

 

㈜오성엠앤디가 ‘YESDEX 2015’에서 다이아몬드 버 ‘Special Bur’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성엠앤디의 ‘Special Bur’ 라인은 ‘Well-Rounded & Balanced’ 모토 아래 독자 개발된 다이아몬드 버로, 사이즈와 헤드의 모양이 일정하며, 천연 다아이몬드가 사용돼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한다.

또한 오성엠앤디의 독자적인 기술인 ‘Dura-Bond’ 공법으로 다이아몬드가 접착돼 내구성이 우수하다. 

오성엠앤디는 프렙 및 인레이, 폴리싱 등 일반 진료 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약 200여가지의 버를 제조해 출시하고 있다.

‘Ball Round Bur’는 발치와 임플란트를 심을 경우 Path를 잡을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Broken Root에서 Root를 제거하지 않고 갈아내는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유저가 사용하기 쉽도록 다양한 크기와 길이의 버가 출시돼 있다. 

기존의 ‘Bevel Bur’는 둥근 경사를 가지고 있어 베벨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단점이 있었으나 오성엠엔디의 ‘Inlay Bevel Bur’는 기존 경사부분이 직선으로 돼 있어 명확한 베벨을 형성할 수 있다. 

‘Occlusal Bevel Bur’는 크라운 끝 부분의 둥근 베벨을 형성하기 쉽도록 길이가 짧고 교합면 베벨을 형성하는 데 유용하며, ‘Inlay Finishing Bur’는 치경부 마모에 레진 필링을 한 후 피니싱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블레이드가 짧은 버는 마진 트리밍 전용으로 사용되며, 블레이드가 긴 버는 치아의 순면과 마진을 동시에 다듬을 수 있는 유니버셜 버이다.

기존의 카바이드로 만들어진 ‘Surgical Bur’는 제작하기 어려워 개원가의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았고, 버가 쉽게 부러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오성엠앤디의 ‘Surgical Bur’는 입자가 굵은 다이아몬드로 제작돼 삭제력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오성엠앤디의 ‘Endo Z Bur’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임상가가 치아의 크기나 치수강저의 형태에 따라 적당한 크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Tissue Punch Bur’는 임플란트가 식립된 위치가 명확할 경우 절개 없이 조직을  오픈할 때 사용되는 버로, 하이스피드를 사용하거나 부착치은에 사용할 경우 조직이 말려들지 않아 임상가가 안심하며 2차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