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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5] ㈜휴레이저 하이브리드 레이저 K4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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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5] ㈜휴레이저 하이브리드 레이저 K4eco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10.30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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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레이저장비로 ‘진료 고민 타파’

 

㈜휴레이저(대표 박인배)가 이번 ‘YESDEX 2015’에서 하이브리드형 레이저 장비 ‘K4eco’를 선보인다.

‘K4eco’는 구강외과, 치주, 보존 치료 등 다양한 치과치료에 활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Eco Tip’을 장착해 신개념의 레이저 장비로 통한다.

‘Eco Tip’은 최소비용에 재활용까지 가능해 잦은 교체와 비용이 고민이었던 임상가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해결책으로 제시돼 특히 각광받고 있다.

핸드피스에는 200㎛, 400㎛, 토닝 등의 각종 팁을 채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조사 스위치를 할 수 있는 Soft Button도 장착했다.

또한 편리함과 안전성을 확실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

장비는 조사 시 걸리적거리고 불편했던 풋 페달을 과감히 없애고, 각종 케이블을 제거해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원터치 방식을 채용해 다양한 임상에 적용이 가능하고, 구강 내 원활한 시야확보를 위해 LED조명까지 장착, Hybrid Optic Cable로 광화이버의 부러짐도 최소화 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10Hz, 100Hz, 1000Hz의 3가지로 구성한 Pulse Mode의 TPVTM기술로 정교하고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해 술자의 편의와 치료 완성도를 확실히 높였다.

휴레이저는 제품 내부적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우선 장비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되고, 음성지원과 시간표시 등을 구현해 사용하기에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술자가 확인하기 편리하도록 사용자 입력 메모리 기능이 작동하며, 음성기능이 사용 모드를 한 번 더 확인시켜줘 정확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장비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해 환자가 조용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K4eco’는 전용 카트도 특색있어 눈길을 끈다.

팁을 보관하기 용이한 Holder를 별도로 구성했으며, 손잡이는 부드러운 가죽재질로 만들었다.

특히 화려한 LED조명을 부착해 눈에 띄는 버튼과 화면으로 구성하고, 진료실에 적용하기 좋은 친근한 외형 디자인으로 제작해 인테리어와의 조화도 신경썼다.

휴레이저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4eco’를 ‘YESDEX 2015’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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