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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주 YESDEX 2015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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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주 YESDEX 2015로 오세요”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9.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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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15일 경주 HICO서 개막

 


오는 11월 14~15일 치과의사와 가족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대회장 반용석, 이하 YESDEX 2015)가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 HICO & The K HOTEL에서 진행되는 YESDEX 2015는 다양한 ‘학술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의 ‘기자재전시회’,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등 3박자가 골고루 갖춰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ESDEX는 2012년부터 경북, 부산, 대구, 울산, 경남지부 등 5개 치과의사회가 공동 주최해 온 행사로, 4회째를 맞는 올해는 경북지부가 주관한다.

경북지부를 필두로 한 5개지부는 ‘YESDEX 2015’를 50여 일 앞두고, 행사 점검 및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YESDEX 2015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성일)는 지난 6일 인터불고 경산C.C 스카이룸에서 제2차 조직위원회를 열고,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YESDEX 2015에서는 라이브서저리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출동하는 26개의 강연이 펼쳐지며,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풍성한 강연도 진행된다.

또한 120여 개 업체, 400부스 규모로 열리는 기자재 전시회에서는 최신의 기자재를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YESDEX 2015 조직위 측은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품권을 발행해 현장구매를 높이고, 참가업체들에게 숙박 및 중식, 주차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YESDEX 2015가 국제관광중심 도시 경주에서 개최됨에 따라 주최 측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학술·전시·관광 대축제”
[인터뷰] YESDEX 2015 반용석 대회장·양성일 조직위원장

 

 

전시회 상품권 발행, 관광프로그램 개발, 라이브서저리 강화 등 학술, 전시, 관광 모든 프로그램 시행의 ‘원조’를 자부하고 있는 ‘YESDEX’가 올해도 치과인의 대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반용석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YESDEX가 전통적으로 강했던 라이브서저리를 더욱 실질적인 테마와 훌륭한 연자 선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면서 “라이브서저리 참관 후 필요한 장비를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해 치과의사와 업체 간 윈윈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업체들에 대한 배려도 마련했다.
양성일 조직위원장은 “전시회 상품권 발행은 전국에서 YESDEX가 처음 낸 아이디어”라며 “올해도 이를 통해 구매를 활성화하고, 업체들에게 주차, 식사 등의 편의를 제공하며 함께 전시회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배려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 대회장은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가족 대상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면서 “뛰어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이번 YESDEX 2015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양 조직위원장은 “개최장소인 경주HICO의 규모 및 동선이 매우 콤팩트해 집중도 있고, 효율적으로 행사를 치르기에 매우 좋다”면서 참가자와 업체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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