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7:50 (월)
심미치과학회, 28일 춘계학술대회
상태바
심미치과학회, 28일 춘계학술대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6.11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人8色 전치부 심미보철 노하우 공개

 

 

심미보철과 관련해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8명의 임상가들로부터 전치부 심미보철의 전 과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주목된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는 오는 28일 고려대 의대 유광사홀에서 ‘201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8인8색 심미치과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출간돼 단숨에 화제의 교과서에 등극한 『8人8色 審美치과 이야기』의 저자 8명이 총출동한다.

『8人8色 審美치과 이야기』는 전치부 심미보철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두고, 8명의 필진이 일관되게 전 과정을 풀어가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로, 이번 학술대회는 지면으로 만났던 저자들의 임상케이스와 노하우를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심미보철의 기-승-전-결 4가지 세션으로 꾸며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기’ 세션의 첫 순서로 류재준 회장이 ‘심미(美)치료란?-art & science를 이용한 비율의 조화’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신주섭(전주미치과) 원장이 ‘지대치 형성(Tooth Preparation)’을 주제로 강연하며 첫 세션을 마무리한다.

심미보철의 ‘승’ 세션에서는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이 ‘인상채득이란?’을 주제로, 김성훈(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다양한 레진시멘트의 기능’에 대해 강연한다.

심미보철의 ‘전’을 이야기하는 세션에서는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이 ‘전치부 보철물의 선택, 그 실패와 극복에 관하여’를 주제로 강연하고, 황정원(서울바를정치과) 원장이 ‘지르코니아 수복물에 대한 지견’을 강연한다.

심미보철의 ‘결’ 세션에서는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심미보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provisional의 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심지석(고려대안산병원 보철과) 교수가 ‘Occlusion, Finishing and Management for Long Term Stability of Esthetic Restorations’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류재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치부 심미보철로서 수복물의 선택, 지대치 형성, 인상채득, Provisional Restorations, 심미수복물의 기공과정, 보철물의 접착 및 교합조정과 유지관리까지 총망라했다”면서 “8人8色 연자를 초청해 각자의 생각과 공통분모를 함께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