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 임대소득에 대하여 Q. 임대소득을 얻기 위하여 구입하는 상가는 소득이 없는 배우자 명의로 취득하라?A. 예를 들어 연봉 7,000만 원(평균 근로소득과세표준 3,500만 원)인 김재산 씨가 그동안 저축한 돈으로 노후를 위해 연간 1,500만 원의 임대소득이 발생하고 있는 상가 건물(시가 5억 원)을 취득한 후 부담해야할 세금이 어떻게 늘어나는지를 알아보자.먼저, 상가 건물을 김재산 씨의 명의로 취득할 경우를 알아보면 기존 근로소득과 새로 발생한 임대소득을 합한 5,000만원에 대하여 24%의 세율을 적용받아 678만 원 정도의 소득세를 내야 된다. 이제 상가 건물을 김재산 씨의 아내 명의로 취득할 경우를 알아보면 김재산 씨는 근로소득세만 내면 되므로 근로소득 3,500만 원에 대하여 15%의 세율이 세무상담 | 강정모 세무사 | 2011-12-22 11:06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금융소득이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말하는 것으로 종전에는 금융회사나 기업체 등에서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할 때 금액의 크기에 관계없이 단일세율로 원천징수를 하였으나 2001년부터는 소득종류간 · 계층간 공평과세 실현을 위하여 일정금액 이상의 금융소득에 대하여는 원천징수와는 별도로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하여 누진세율로 소득세를 과세하는 것을 말합니다.종합과세 대상 개인별 연간 금융소득 합계액에서 비과세 · 분리과세 금융소득을 제외한 금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전체 금융소득이 종합과세 됩니다. 다만, 4000만원까지는 원천징수세율(14%)을 적용하여 산출세액을 계산합니다. 여기서 종합과세대상 기준이 되는 4000만원은 예금 원금이 아니라 이자를 말하므로, 이자율이 연 4%라고 한다면 10억원 세무상담 | 강정모 세무사 | 2011-12-20 16:25 근로자 생활안정 위한 퇴직 연금제 2010년 12월 1일부터 근로자 1인이상 모든 사업장에서도 퇴직금제도가 확대 적용되는 일정에 맞추어 최근 이슈되는 퇴직연금제도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퇴직연금제도는 기업이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과 생활안정을 위해 근로자 재직기간 중 퇴직금 지급재원을 외부의 금융기관에 적립,운영하게 함으로써 근로자 퇴직후 일정연령(55세)에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퇴직급여제도입니다. Q) 퇴직연금제도의 형태는 두 가지가 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가 있습니다. 확정급여형은 근로자의 연금급여가 사전에 확정되며, 사용자의 적립금 부담은 운용결과에 따라 변동되는 형태이고, 확정기여형은 사용자의 부담금이 사전에 확정되고, 근로자의 연금급여는 적립금 운용수익에 세무상담 | 강정모 세무사 | 2011-12-19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