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YESDEX2023, 2,400여명 참석한 영남권 대축제 현장 YESDEX2023, 2,400여명 참석한 영남권 대축제 현장 영남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X 2023)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YESDEX는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주최하고 영남권 4개 지부(울산, 경북, 경남, 부산)가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치과산업의 최신정보와 기술,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최상의 마케팅 기회의 장으로 124개 업체, 총 550여 부스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와 41개 세션의 학술강연과 39편의 포스터 발표로 진행됐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YESDEX는 그동안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내 유치업 개원가 | 하정곤 기자 | 2023-11-03 12:31 [송년특집] 덴탈아리랑이 선정한 2022년 치과계 10대 뉴스② [송년특집] 덴탈아리랑이 선정한 2022년 치과계 10대 뉴스② 지축을 뒤흔들만한 큰 파고는 없지만 혼란스러웠던 한해. 2022년도 치과계가 그러했다. 개원가는 해묵은 구인난·저수가 문제가 심화돼 신음했고, 치과계 중심부는 비급여 정책으로 한동안 시끄러웠다.반면 희망적인 시그널도 감지됐다. 윤석열 정부 등장 전부터 치과계가 지속 주장하던 보험 임플란트 확대 논의가 활발해졌고, 치과 기공·위생계가 내홍을 끝내고 새 수장을 맞았다.이 가운데 온라인에 갇혔던 세미나 등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나왔고, 어느덧 익숙해진 디지털화에 플랫폼까지 얹혀 치과계로 스며들어갔다. 코로나 펜데믹을 넘어 엔데믹(전염병의 개원가 | 이상연 기자 | 2022-12-22 10:48 복지부, '치의학 연구기관 설립' 등 계획 발표 복지부, '치의학 연구기관 설립' 등 계획 발표 복지부가 정부의 지방 공약 중 하나인 ‘국가 지원 치의학 연구기관 설립’과 더불어, 비급여 항목이 다수인 치과계 관심도가 높은 ‘치과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또 ‘치과 전문의 활성화’ 및 ‘전문의 표방 치과 비율 확대’ 등 방안 검토도 예고해 향후 복지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같은 내용은 정부의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 담겼다. 향후 5년간(2022~2026년) 정부의 구강 정책 청사진을 담은 이 계획은 지난 6월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해 발표됐다. 그중 복지부가 정책/회무 | 이상연 기자 | 2022-06-15 15:25 확진자 다녀간 치과 보상 받는다 확진자 다녀간 치과 보상 받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는 지난 7월 27일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시군구)를 통해 코로나19 손실보상 청구를 접수받는다.그간 정부는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 등에 대해 손실보상금을 개산급 형태로 세 차례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손실보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사업장이 폐쇄·업무정지 또는 소독 명령을 받고 이를 성실히 이행한 경우 이로 인한 영업손실을 보상하는 것이다.대상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폐쇄·업무정지·소독 조치를 정책/회무 | 구명희 기자 | 2020-07-30 09:56 [덴탈트리뷴] 영국 치과계 리더들도 Brexit 후폭풍 우려 [덴탈트리뷴] 영국 치과계 리더들도 Brexit 후폭풍 우려 영국 전역의 치과계 관계자들은 이번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영국보건의료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관해 예의주시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영국치과의사회(BDA, the British Dental Association)는 성명을 통해 “탈퇴과정의 전체적인 의미에 관해 기간이 정해지면 협회 회원들에게 지원과 조언을 제공할 것”이라고 선언했다.BDA Mick Armstrong회장은 “아직은 브렉시트가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치과계의 규정이나 치료의료 인력부문 모두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될 것임은 분명하다”고 국제 | 윤미용 기자 | 2016-07-07 10:41 ‘친환경’ 제품 新아이콘 부상 ‘친환경’ 제품 新아이콘 부상 최근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 노동부의 데이터베이스인 오넷(Occupational Information Network)을 바탕으로 건강에 해로운 직업 상위 15종을 선정, 발표한바 있다. 이 중 치과의료직종은 두 번째 고위험군 직종으로 꼽혔다.1위는 병리질환을 분석하는 조직학 분석사가 차지했으며,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조무사, 치과기공사등 치료의료직종이 2위에 랭크됐다. 상위 5위권에는 조직학 기사, 치과의료인, 항공승무원, 마취과, 수의사등 의료분야가 상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의료분야의 고위험성과 업계뉴스 | 윤미용 기자 | 2014-03-27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