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스트림덴탈이 이번 ‘GAMEX 2017’에서 주력제품으로 선보인 고속 동영상 스트리밍 타입의 인트라오랄 스캐너 ‘CS3600’이 참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CS3600’은 전악 스캔을 5분 안에 끝낼 만큼 빠른 스캔 속도를 자랑하는 스캐너로 풀 HD 컬러로 선명한 색상과 누락된 스캔 정보를 빠르게 붙여 넣는 스티칭 능력과 협설 좌우 스캔 부위를 이동해도 자동으로 빠르게 지점을 찾아내는 머징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CS3600’은 풀 오픈 시스템으로 스캔 데이터는 공용 확장자인 ‘STL’, ‘PLY’로 저장돼 별도의 라이센스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며, 연간 사용료 없이 스캐너와 촬영 및 뷰어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해 치과의 경쟁력을 높여준다.‘CS3600’은 일반적인 케이스에 사용할 수

라인치과기공㈜(대표 진순환)의 심미보철 삼총사인 ‘루미네이트’, ‘포피스’, ‘바이오세라 인레이’가 ‘GAMEX 2017’에서 화제를 모았다.심미보철 삼총사는 세라믹 소재 중 가장 강한 460Mpa의 인거트와 강한 본딩력으로 파절되거나 깨지지 않는 강점이 있다.특히 라인치과기공의 자랑인 ‘루미네이트’는 삭제가 많은 라미네이트에 비해 적은 삭제 또는 무삭제로도 최대한의 심미를 얻을 수 있으며, 기존의 모델 위에 심미적으로 왁스업 모양을 잡아서 제작하므로 환자 개개인의 니즈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포피스’는 치아와 비슷한 강도를 가진 리튬디실리케이트 소재로 통지르코니아의 단점을 보완하는 심미보철로 떠오른다.

㈜큐어메디(대표 정세민)가 ‘GAMEX 2017’에서 소아·청소년기에 잘못된 구강 습관을 바로잡아주는 구강근기능장치 ‘EF Line’과 치과 감염관리 제품 ‘PROSEPT’ 솔루션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여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EF Line’는 부정교합 치료를 도와 환자들이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소아환자가 ‘EF Line’을 매일 2시간씩 6개월 정도 착용하면 엄지를 빠는 습관이나 입으로만 숨 쉬는 잘못된 호흡법, 침 또는 음식을 삼킬 때 혀를 치아 사이로 내미는 등의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큐어메디는 치과 감염관리 제품 ‘PROSEPT’ 솔루션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40년 이상 살균제를 제조하고 개

파인드엠이 이번 ‘GAMEX 2017’에서 ‘F.M 시리즈’를 선보였다.파인드엠의 ‘F.M 시리즈’는 품질과 가격이 뛰어난 치과기자재를 골라 만든 파인드엠의 브랜드 제품이다.F.M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은 ‘Professional 초음파세척기’는 진료 기구에 묻은 혈액이나 체액 등 이물질을 초음파로 세척하는 세척기로 뛰어난 세척능력으로 참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F.M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은 무선 LED 광중합기 ‘FM LED-7’과 ‘FM LED-5’으로 두 제품 모두 3가지 작업 모드와 다양한 작업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작업환경에 따라 빛의 세기를 50~100%로 조절이 가능하다.파인드엠은 기존 EMS호환 큐렛용 초음파스케일러팁 외에 SATELEC/NSK 호환용이 추

휴비트(주)가 이번 ‘GAMEX 2017’에서 세계 최대의 치과기자재 유통업체인 ‘헨리쉐인(Henry Schein)’의 교정재료 브랜드인 ‘Ortho Organizer(이하 O2)’를 독점 수입해 론칭했다.O2 브랜드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Carriere SLX’는 메탈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슬롯의 깊이를 기존 브라켓 보다 감소시켜 토크와 로테이션 컨트롤이 정확하다.‘Carriere SLX’는 약한 힘과 Low-Friction으로 치아를 적절히 조절해 움직일 수 있게 개발됐으며, 낮고 부드러운 외형은 환자의 이물감을 최소화했다.술자가 브라켓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장착을 할 수 있도록 수직/수평적인 설계 방식을 적용한 ‘Carriere SLX’는 윙의 깊이도 깊어져 체인과 엘라스틱을 더욱

이은석, 박찬진, 조리라(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IntroductionInternal-connection implants have been introduced to lower mechanical failures such as loosening or fracture of abutment screw, prosthetic screws or abutments related to the type of the implant-abutment connection. It was known that this system decrease

경기지부, ‘GAMEX 2017’ 역대 최고 등록률‘Digital, Human, Together GAMEX’ 다양한 강연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23~24일 ‘2017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김성철, 이하 GAMEX 2017)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Digital, Human, Together GAMEX’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 중심, 회원과 함께’를 핵심으로 삼고, 여기에 디지털을 더해 새로운 시대로 한발 나가기 위한 다양한 학술강연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치과기자재들이 전시됐다.김성철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 수와 전시규모, 해외 참가자 수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특히 치

㈜메타비전이 근관충전기 ‘EQ-V’와 근관장측정기 ‘i-ROOT’로 ‘GAMEX 2017’에서 흥행에 성공했다.‘EQ-V’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빠른 온도 상승으로 인한 시술 시간 단축 등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제품으로 임상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특히 200℃ 도달에 35초(200/160℃ 선택)가 걸리는 Gun과 0.5초(230/180℃ 선택) 만에 230℃에 도달하는 Pen의 뛰어난 가열 능력이 특징으로 손꼽힌다.또한 고효율의 리튬배터리가 장착됐으며, 휴대폰과 같은 착탈식 배터리 충전 방식도 구매 만족도를 높인다.‘i-ROOT’는 이중주파수를 이용한 제5세대 근관길이 측정기로 어떠한 근관 내에서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확한 근관장 측정을 소리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 후보자로 나섰던 이상훈(이상훈치과) 원장이 지난 27일 첫 직선제 협회장 선거무효소송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번 입장문 발표는 선거절차 하자 등의 논란으로 제기된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 무효 확인 소송(2017가합104949)에 따른 것이다.이상훈 원장은 일부 회원들에 의한 치협 회장 선거 무효소송 제기는 이해하고 존중하나 현 치과계 상황에서 지루한 법정 다툼은 치협을 식물협회로 전락시키고, 그 손실은 치과계 전체가 떠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먼저 이 원장은 “사상최초로 치러진 협회장 직선제 선거에서 천여 명의 회원들의 소중한 권리가 박탈된 초유의 상황이 발생되었는데, 책임소재규명과 재발방지책의 제시 없이 유야무야된다는 것은 치과계미래를 위해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25일을 맞이한 오늘(26일), 서치 강현구 전 부회장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24일을 맞이한 오늘(25일), 치협 김성욱 감사가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이하 경기지부) 보험위원회가 '경기도치과의사회 보험위원회가 제안하는 차팅과 청구' 소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회원들에게 차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보험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발간된 책자로 GAMEX에서 회원들에게 배포됐다.  경기지부 전철완 보험이사는 "청구 프로그램의 발전으로 인해 청구는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 그러나 부정확한 차팅이 문제가 되고 있고, 낮은 문제 인식, 교육도 미비해 정확한 차팅과 청구법을 알리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팅은 보험청구에 필요한

(주)참사람덴탈이 주최하고 덴츠플라이시로나가 후원한 ‘이은희 원장과 함께하는 MFT를 이용한 교정 세미나’가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연송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은희 원장은 이날 △MFT 개론 △NFT를 이용한 교정치료 △MFT 임상적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MFT는 △근육훈련 △저작 연하 발음 훈련 △안정시의 입술과 혀의 위치(자세위) 훈련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강주위 근육의 이완이나 과긴장을 제거해 치열에 미치는 압력의 균형을 잡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훈련법.치아를 감싸고 있는 안쪽의 혀와 바깥쪽의 입술, 뺨의 힘의 균형을 이루는 곳에 치아가 배열되는데, 이 균형을 고려해 교정치료를 하는 것에 의해 교정치료 기간이 단축되고, 장기 안정성을 얻을 수

청소년기 치과의료 이용 접근성 제고 기대내달 1일부터 초기 예방효과가 뛰어나 18세 이하에 보험적용 중인 치면열구전색술(치아홈메우기)에 대해 외래 본인부담금이 인하된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치면열구전색술의 본인부담금 인하에 대한 사항으로 건강보험의 경우 기존 30~60%에서 10%로 인하되고, 의료급여의 병원급이상 2종 수급권자의 경우 기존 15%)에서 5%로 인하된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12월 치면열구전색술 급여 도입 당시 만6세 이상 14세 이하의 어린이 중 충치가 없거나, 충치 치료가 되지 않은 건

정부가 노인외래정액제 개편 대상에 의료계만 포함시키자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이하 약사회)는 지난 19일 노인외래정액제 단독 개편 철회 성명을 발표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과의원 노인외래정액제 단독 개편을 통과시켰다.치협과 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보험정책의 형평성을 무시한 의과의원 노인외래정액제 단독 개편에 반대하며, 즉각적으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보건복지부가 우리의 하나된 목소리를 외면한 채 의과 의원 노인외래정액제 단독 개편을 통과시켰다”면서 “복지부의 이번 결정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일선 개원가에 가장 시급한 현안인 보조인력난 해결을 위해 특위를 구성했다.치협은 지난 19일 ‘2017 회계년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치과 종사인력 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김영만 부회장이 맡았으며, 간사는 이정호 치과진료인력개발이사가 맡았다.위원들은 각 시도지부, 분회에서 현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보조인력난 현안에 새로운 사업을 제안해 왔던 전문가들을 위주로 구성해 차기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은 개원가에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고 협회 정관 제51조(특별위원회)에 의거 치과 종사인력 수급 대책 수립 및 직무능력 향상 등의 목적과 더불어 지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8일 9월 정기이사회를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모 시도치과위생사회에서 부당하게 회계가 집행된 것과 관련해 윤리위원회 심의 결과로 경고 조치를 취했다. 다만 환수조치는 여러 소명 과정을 통해 판단한 결과 철회하기로 했다.이어 지난달 제보된 모 시도치과의사회의 임금담합과 블랙리스트 공유 건에 대한 후속조치로 전국 시도치과위생사회를 대상으로 관련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도록 요청한데 이어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특정 지역에 실제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인 정황을 해당 시도회를 통해 파악하기로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치매극복 박람회에 참석해 치매와 구강관리의 연관성에 대해 홍보했다. ‘치매예방과 관리는 치과의사화 함께’, ‘건강한 구강관리가 치매와 치매 합병증을 예방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홍보부스에서는 구강검진과 상담과 구강보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김철수 회장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을 치협 부스로 안내하고, 구강건강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혁, 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10일 ‘제4회 인치회장배 등산대회’를 대구 팔공산에서 개최했다.아인 산악회 오현무 대장이 주관하고, 인천지부, 인천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 후원한 이번 등산대회에는 인천지부 회원 및 가족 48명이 참가했다.정혁 회장은 “인천지부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면서 “앞으로 인치회장배 등산대회가 오랜 전통을 이어나가는 대회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