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했던 저소득 중증장애인 대상 보철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를 발표했다.
그동안 접수됐던 신청자를 심사해 전국 지원자 143명 중 총 27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 1인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성식 이사장은 “매번 심각한 구강상태를 가진 신청자들이 줄을 이어 경쟁률이 높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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