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받고 활짝 ‘스마일~’ 하세요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지난 5월 한달간 저소득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보철지원사업 「희망드림 6」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7명의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108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스마일재단은 이번에 선정된 57명에 대해 1인당 최대 300만 원(차상위 : 최대 270만 원)의 보철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나성식 이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희망드림 6」 사업이 올해도 경쟁률은 매우 높아 탈락하신분들이 많다 모두를 지원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앞으로 재단의 노력과 더불어 많은 분들의 치과치료비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이번사업에 경증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나눠 신청을 받았으며 경증장애인의 경우는 편의성을 높이고자 ‘더스마일치과의원’에서 진행한다. 비장애인의 경우에는 ‘스마일재단 지원사업 수가’에 동의하는 치과에서 보철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치료 완료 후 지원대상자의 치료비는 스마일재단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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