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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M Tip 유저인터뷰] 목동사람사랑치과 황성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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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M Tip 유저인터뷰] 목동사람사랑치과 황성연 원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4.16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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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가에게 정말 편한 URM Tip”

“국산 팁 가운데 가장 오랜 데이터를 갖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은 “‘URM Tip’은 강도와 사용감 모든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며 “감히 이 제품군에서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적정 강도 ‘사용감 good’
황 원장은 ‘URM Tip’의 장점으로 가장 먼저 강도를 꼽았다.
그는 “개발과정에서 너무 섬세한 접근만 신경쓰면 치석제거가 어렵고, 또 너무 치석제거에 집중하다보면 파워를 세게 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URM Tip’은 강도를 매우 적절히 설정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URM Tip’은 울트라소닉임에도 불구하고 촉각으로 치석을 느낄 수 있어 표면의 거칠기에 따라 효율적으로 치석제거를 할 수 있다”면서 “매우 얇아 마취가 안 된 상태에서도 치주낭 내에 깊이 넣을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취를 하지 않은 치근활택술에서는 더 깊은 곳의 치석을 제거할 수 있으면서도 환자는 덜 아프고, 치주소파술에서는 마취 상태에도 불구하고 촉각을 살려 치석을 느끼면서 시술할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최근 황 원장의 치과에서는 스탭들도 ‘URM Tip’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사용빈도가 부쩍 높아졌을 정도다.
간편하게 팁만 바꿔 사용하면 되는 특성상 ‘호환성’도 제품을 선택하는 데 중요한 요건. 황 원장은 호환성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황 원장은 “대개 진동자의 손상 문제 때문에 팁을 선택하는 데서 불안해하는데 ‘URM Tip’은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이런 우려까지 모두 불식시키고 있다”면서 “정품의 고가 진동자를 사용하고 있어 정 우려된다면 진동자를 상대적으로 저가의 제품으로 장착해 함께 사용하는 것도 팁”이라고 설명했다.

치주환자 많다면 활용도 더 높아
황 원장은 ‘URM Tip’을 대개 치석이 적은 편에 속하는 환자들에게 사용하고 있다. 하악전치부나 치아 사이사이에 활용해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

환자의 구강 상태에 따라 강도를 조절하며 폭넓게 활용할 수 있지만 치주리콜 환자 등과 같이 치석이 많지 않아 오히려 섬세한 시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서 효과 만점이라고.

그는 “치석이 많은 환자들을 한 번 스케일링한 후 2차에 시행할 때 주로 사용하곤 한다”면서 “치과의사들은 앞서 스탭이 1차적으로 스케일링을 진행한 후 환자들을 시술하는 경우가 많아 ‘URM Tip’과 같은 섬세한 기구가 더욱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주치료를 많이 하는 치과나 치주리콜환자가 많은 치과들에서 ‘URM Tip’은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라면서 “수기구의 사용 빈도를 줄여주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시술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저절로 거두게 된다”고 강조했다.

국산화 덕분에 구매 부담 줄어
특히 국산화를 실현하며 비싼 외산제품들에 비해 확 낮춘 가격 역시 요즘 같은 불경기에 ‘URM Tip’이 갖는 장점으로 꼽혔다.

황 원장은 “‘URM Tip’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치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면서 “아마 다른 임상가들도 몇 번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공감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아울러 그는 “Tip의 경우 진동자의 수명과 파워에 영향을 미치는 호환성 문제가 매우 중요하므로 제품을 선택할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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