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에 ‘용봉치인’과 함께 즐기자!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기영)가 동창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2천 3백여 명의 동문과 함께할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18~19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30주년 기념행사는 ‘함께 가자 용봉치인!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네가 되어’를 캐치프라이즈로 걸고 학교와 동창회가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장 최남기)에서도 대부분의 교수들이 참석해 정든 제자들과 옛정을 나누고 선후배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8일은 학술대회, 정기총회 및 만찬이 진행되며 19일은 동문가족과 모든 스텝이 함께하는 남도기행과 친선골프대회가 준비돼 있다.
기념식과 만찬은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며 최일구(MBC) 전 앵커가 사회를 맡는다. 참석한 동문들은 과거의 학창시절과 추억에 젖고, 학교의 비전을 들으며 역동성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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