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님들 헌신에 감사”
이날 간담회에서는 계승범 총무이사가 학회 현황과 학회 사무실 이전, 2015년 학회 학술일정, 제7회 잇몸의 날 행사개요 및 28대 집행부 임원 등을 보고했으며, 조기영 회장이 이번 회기 슬로건인 ‘소통을 통한 발전, 발전을 위한 소통’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가장 연장자인 최상묵 고문은 초대회장인 故김낙희 선생에 대해 회고하고, 초창기 학회 태동시기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기영 회장은 대한치의학회 분과학회 학술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내용을 설명하고, “학회 고문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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