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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덴탈아리랑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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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덴탈아리랑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덴탈아리랑
  • 승인 2015.03.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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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 박영국 회장
“보건의료정책 결정에 등불이 돼주길”


다른 어느 시기보다 현재의 치의학계는 이해를 공유하는 집단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 상이한 가치관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덴탈아리랑은 지난 3년간 단순한 사실 전달에서 더 나아가 치의학계 및 유관단체의 정보를 선별하고 해석·비판·조정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보건의료정책의 방향까지 제시하는 ‘치의학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창간 3주년이라는 짧은 시기에 보여준 덴탈아리랑의 저력은 앞으로도 문제 발굴, 갈등의 조정,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한 최상의 역할 모형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치과병원협회 류인철 회장
“의료인과 소비자 간 가교 역할 잘해주길”


덴탈아리랑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진심으로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치과계의 경영환경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에 치과 의료소비자의 지식은 여러 경로로 정보를 얻어 날이 갈수록 전문화되면서 조금 더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원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아직 제도적으로도 장치가 미비한 실정입니다.
그렇기에 현 시점에서 덴탈아리랑이 치과의료인과 의료 소비자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어 치과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이를 통해 국민구강건강 증진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과전문지로 거듭나 주시길 바랍니다.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 구 영 회장
“덴탈아리랑과 함께 꾸는 덴탈 한류의 꿈”

‘덴탈아리랑’. 3년 전 이맘때 이 제호를 접하고,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대표 브랜드인 이 단어를 치과전문지의 제호로 쓸 생각을 했다니 발상이 놀라웠습니다.  ‘덴탈아리랑’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정론을 펼치면서도 치과계의 정서를 대변하려는 숨은 노력들을 지면마다 녹여 고마웠습니다.
내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치과연구학회(IADR)가 열립니다. 이 학술대회를 계기로 덴탈 한류가 지구상 곳곳에 전해지기를 꿈꿔 봅니다.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정론지 ‘덴탈아리랑’이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주희중 회장
“기공사 권익 상승에 귀 기울이는 매체 바라”

시시각각으로 빠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치과계에서 작은 소식 하나 놓치지 않고자 동분서주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덴탈아리랑의 기자분들께 심심한 노고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 회는 5천여 명의 서울시 치과기공인들의 권익 상승과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의 소식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덴탈아리랑의 소식지가 본회에 힘을 실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는 덴탈아리랑의 축사를 30주년에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치과기공계 안팎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는 덴탈아리랑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박성표·정달현 공동대표
“아프니까 신문이다.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길”


덴탈아리랑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서야 3살 밖에 안됐나? 하는 의문이 드는 이유는, 그간의 덴탈아리랑의 행보가 치과계 신문의 막내답지 않은 묵직한 걸음이었기 때문일까요. 치과계 내부에선 불법네트워크를 포함한 의료영리화 추진 세력의 도전, 전문치의제 사안들을 둘러싼 이견들, 기관지가 언론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치과계 언론 현실에서 독립적인 신문이 권력에 기대지 않고 곧은 길을 가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려움에 당당히 맞설수록 펜은 더 강해지고, 독자의 신뢰는 커질 것입니다. 아픔을 딛고 설 수록 더 성숙한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



건치신문사 전민용 대표이사
“색다른 편집방향과 기획력에 박수를”


덴탈아리랑 창간 3주년에 우선 축하의 말보다 감사의 인사가 앞섭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료이자 경쟁 전문지로서 괄목한 발전을 보이며, 때로는 자극을 주고 또 다른 비전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늘어가는 매체 수로 치과전문지 시장도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정도를 걸으며 덴탈아리랑만의 색다른 편집방향과 기획력을 보여준 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서로가 언론의 사명을 갖고 경쟁력을 키우며 치과전문지 시장을 건전하고 발전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치과계에도 아픈 소리를 던질 수 있는 진정한 언론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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