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조인호(단국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30여년 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에 지난달 28일 단국대학교치과대학 본4강의실에서 조인호 교수 퇴임식을 거행했다<관련인터뷰 89면>.
30여년의 교직생활을 지니며 배출한 제자만도 2500여명. 제자 및 후배, 교직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을 축하하고 조 교수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Carina Johansson(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교수의 특강 후 내외빈의 축사 및 감사장 전달, 논문집 봉정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주요 인사들이 함께 모여 케이크 커팅식을 가진 뒤 제자들의 축하공연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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