씌우는 템포러리로 이제는 간편하게
㈜신흥이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제조사:(주)신흥)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흥이 최근 출시한 ‘ALU:CAP’은 알루미늄 재질의 구치부 싱글 템포러리 크라운으로, Acrylic Resin을 이용해 템포러리 크라운을 만들던 기존 방식에 비해 진료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치관형태를 그대로 재현한 모양의 ‘ALU:CAP’은 3가지 사이즈 중 적당한 크기를 고른 후 프렙한 치아의 진지바 높이에 맞게 시저링하고, 컨투어링한 후 씌우기만 하면 모든 작업이 끝나 간편하다.
특히 매우 부드러운 알루미늄 재질이어서 시저링이 쉬우며, 환자가 몇 차례 씹는 동작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환자에게 맞는 모양이 만들어진다.
단 40초 충전으로광중합 OK
LED 광중합기 ‘Demi Ultra’(제조원: Kerr)는 단 40초면 Re-energizing이 완료돼 바로 진료에 사용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터리 대신 Ultracapacitor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배터리 없이도 40초 만에 사용할 수 있는 것. Re-energizing이 완료되면 10초 조사모드로 25회, 총 4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LED 광중합기 배터리가 2시간 이상 충전되는 것과 비교할 때 40초의 Re-energizing은 놀라운 기술력.
배터리가 없으므로 별도의 배터리 교체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리튬 배터리 충전제품에 비해 8배 이상 긴 수명으로 경제적인 특징이 개원가에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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