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치과진료의 최적화를 꿈꾼다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의 신제품 ‘Digital abutment’ 는 기존의 모든 제품을 최적화 시켜 다양한 골질에서도 이식의 편의성과 고정력을 강화시켰다.
이번 ‘Digital abutment’의 핵심은 디지털 치과진료에 최적화된 것이다. 크라운이 CEJ(Cemento Enamel Junction)으로 시멘트질과 에나멜질의 경계에서 체결되도록 설계했다.
CEJ부분의 치은 부착여부로 심미성이 우수하고 정확한 치은부착을 유도해 자연치아에 가까운 치료가 가능하다. 상부는 매트(Matte) 표면 처리돼 스캔 시 빛 반사 등으로 인한 오류발생 가능성 또한 근본적으로 차단된다.
디자인은 철저히 자연치의 모양에 기반을 두고 제품 혼동을 피하기 위해 제품 상부 표면에 품명을 표시해 시술 과정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콘셉트를 적용한 부분도 돋보인다.
또한 강도를 유지하되 환자특성 별 크라운을 무리 없이 장착이 가능하도록 70~85%의 단면적을 기준으로 제작된 점도 ‘Digital abutment’의 주목할만한 포인트다.
특히 Digital 구강스캔에서 정확도는 배가 된다. 보철 제작과정에서 데스크 탑 스캐너를 활용하거나 3D 구강 스캐너로 바로 구강 스캔을 하는 경우, 정교함을 배가시킬 수 있다.
활용도에서도 장점이 빛난다. 기존의 Custom abutment에서는 구강 내 적용할 때 맞지 않는 경우 재 제작의 번거로움, 시간, 비용이 소모된 것과 달리 소프트웨어상의 라이브러리를 매칭하는 방법으로 작업을 단순화하고 커스텀 어버트먼트 제작시간을 절약하여 체어 타임과 환자 방문 횟수를 줄이고 여러 측면의 기회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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