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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tar] D&I 컨피던스 치과 기자재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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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tar] D&I 컨피던스 치과 기자재 네트워크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3.06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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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네트워크의 내실 기본에서 출발

D&I(대표 박왕태)는 치과기자재 소매업자들이 모여 결성한 협동조합이다.

D&I 경영모토는 허황된 꿈을 꾸지 않고 앞에 보이는 유통 네트워크의 내실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또한 업체들과의 거래과정을 투명하게 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가격경쟁을 하기보다는 빠른 기자재 보급과 기자재 제작업체로 하여금 안정성 높은 제작과정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는것.

최근의 목표는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유통하고 좀 더 좋은 유통과정으로 보급하기 위해 일반 업체들과 B to B를 통하여 기자재 네트워크 확산에 기여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메이져 업체들이 가득한 기자재 시장에 기존의 소매업자들이 뛰어들기에는 어려웠지만 “우리도 힘을 모아보자, 좋은 제품을 일괄된 유통과정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고 싶었다”는 일념으로 꾸준히 준비해 온 성과를 드러낸 것이다.

시스템을 보고 체인망을 취득하기 위한 지원자들이 생겨나고 기자재 거래처가 늘어날 정도로 호평이 일고 있다. 그는 “한 순간 업계의 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없다.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가며 업계의 인정을 받을 수 있게 성장하는 것이 명가가 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국내 기자재 산업군이 탄탄해지려면 소규모의 업체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치과계와 윈-윈 전략을 항상 생각하면서 개인적인 욕심은 지양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이 신뢰하는 회사, 파트너가 믿음을 줄 수 있는 업체를 목표로 삼고 종합물류센터 개념의 업체로 성장하는 것이 소박한 꿈”이라며, “앞으로 치과기자재시장의 블루오션을 꿈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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