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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코리아, 내달 5일 임상교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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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코리아, 내달 5일 임상교정 세미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1.22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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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T만 알아도 ‘Relapse’ 없다

 

교정치료에서 치열의 장기 안정성을 얻을 수 있는 ‘MFT’(구강근기능요법, Oral Myofunctional Therapy)에 대해 구체적인 접근법과 증례를 소개하는 세미나가 마련돼 주목된다.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는 다음달 5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일본 교정학계에서 연자로 활동 중인 다카하시 오사무 박사와 다카하시 미야코 선생을 초청한 가운데 ‘구강근기능요법 MFT의 대특강’을 개최한다.

또 국내연자로 이은희(바른해치과) 원장과 백철호(새이치과) 원장이 강연에 나서 교정치료와 관련된 근기능의 이해를 돕는다.

MFT란 치열을 둘러싼 근기능을 개선하는 훈련법으로, 입을 벌리거나 혀를 내미는 등의 습관을 바로잡고, 좋은 습관을 훈련해 우수한 치료결과를 이끄는 것. 이미 일본에서는 MFT가 와이어와 브라켓에 의한 교정력 외에 교정치료 속도 개선과 치료결과의 안정화에 효과적인 분야로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보급이 시작된 수준이다. 

특히 이번에 한국을 찾는 다카하시 오사무 박사와 다카하시 미야코 선생은 지난해 말 열린 일본교정학회에서 청중을 가득 메운 가운데 3시간의 특강을 펼쳤을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들.
 
교정치과진료와 MFT를 연계시킨 이들의 저서 『MFT의 실제』가 최근 국내에도 출간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강연에서 실제 훈련법과 치료결과들을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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