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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덴티스 유멤버스’ 교육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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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덴티스 유멤버스’ 교육 프로그램 인기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1.0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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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부터 경영까지 화끈하게 습득한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2012년 시작해 올해로 출범 4년째를 맞고 있는 ‘덴티스 유멤버스’ 고객지원 교육 프로그램이 개원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 

‘덴티스 유멤버스’는 치과경영 토탈 지원 서비스로 덴티스 임플란트 사용 치과에 한해 임플란트 제품 사용부터 상담, 치과경영까지 종합적인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든 덴티스 고객지원 프로그램의 브랜드다.

‘덴티스 유멤버스’의 회원이 되면 정기 교육 세미나와 방문 지원 서비스,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덴티스 유멤버스’의 정기 교육 세미나는 실무 중심의 강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그램 또한 다양해 치과 임상, 상담, 데스크, 보험청구 등 주제별로 매년 치과스텝들을 대상으로 실무스킬을 양성시키는 실무세미나와 노무, 세무, 리더쉽, 조직 관리 등 시장의 이슈와 트렌드에 맞춘 적절한 주제의 특별세미나로 교육이 각각 진행되고 있다. 

올해 ‘덴티스 유멤버스’는 △의료광고 심의와 저작권 △전략경영 △신입교육 △치과 임상 △상담과 서비스 △힐링특강 △조직관리 △보험청구 △마케팅 △데스크 실무 △인사관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교육 내용의 진행사항이나 추가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덴티스 유멤버스’는 방문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담 매니저가 등급별 회원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치과 일선에서 직접 시범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체계적인 현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때때로 치과 스탭들의 고충 상담역할을 한다.

정기적인 방문이나 이동이 어려운 지방이나 일부 요청 회원 치과에 대해서는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종 치과 업무서식이나 매뉴얼, 영상자료 등 수많은 콘텐츠들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실시간 원격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덴티스 임플란트를 신규로 사용하는 치과에서는 ‘덴티스 유멤버스’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회원 치과들에는 회원카드를 발급해 준다. 각 회원들은 내부 규정에 따라 등급이 나뉘게 되며 등급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신규가입 및 갱신 시점으로부터 모든 회원권한은 1년간 유효하며, 회원등급에 따라 횟수 제한 무료서비스와 추가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지정된 무료 서비스 외 추가 서비스는 유료로 진행된다.

특히 정기 교육 세미나는 비회원 치과에서도 등록이 가능하지만 회원치과의 경우에는 등급별 횟수 제한 무료혜택 및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덴티스 유멤버스’ 회원가입은 ‘덴티스 유멤버스’ 고객센터나 각 지역 영업소(영업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뷰] 유멤버스 이서진 매니저·허진경 매니저

“치과에 플러스 되는 교육”

 

 

 

 

덴티스 유멤버스 이서진 매니저와 허진경 매니저는 각각 교육과 방문지원을 담당하며 교육 지원 및 병의원 경영과 진료, 마케팅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밀착 지원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서진 매니저는 “‘덴티스 유멤버스’ 서비스는 고객과 기업이 상생 협력해 나아가자는 의미가 큰 서비스”라며 “기존 교육 세미나의 경우 연자가 청중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지만 ‘덴티스 유멤버스’는 교육 세미나와 치과 현장 지원을 통해 치과 니즈를 파악하며 교육 코칭을 해주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라고 밝혔다. 

치과에 정확히 필요한 세미나를 기획하고, 현재 트렌드에 맞는 이슈를 찾을 수 있는 것도 교육과 현장지원이 맞물린 시너지 효과 때문이다.

허진경 매니저는 “‘덴티스 유멤버스’의 방문 지원 서비스의 경우 업무 지원과 자문 지원을 하고 있다”며 “특히 세무나 노무 등은 전문가에게 의뢰해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티스 유멤버스’의 강의는 오늘 듣고, 내일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세미나로 명성이 높다. 특히 기존 세미나와 차별화된 연자와 커리큘럼으로 수강생들을 맞이한다.

허 매니저는 “올해는 의료분쟁 및 의료광고 심의 등 회원 치과들에게 플러스되는 교육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세미나 전망에 대해 이 매니저는 “내년 치과계 교육 전반의 화두는 모든 부분의 ‘리스크 관리’가 될 것 같다. 특히 마케팅은 심의와 저작권, 경영은 의료법이나 분쟁 및 소송, 법령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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