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출시한 영상조기탐지 장비 ‘큐레이캠(Qraycam)’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큐레이캠’은 기존 ‘큐레이’와 마찬가지로 육안이나 엑스레이장비를 통해 발견하기 어려운 치태, 치석 및 초기충치, 치관파절 등을 붉은 색의 형광으로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조기 탐지장비로서, 일반 검진 및 치주, 보철환자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환자, 교정환자의 진료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환자 상담 시 진료진이 필요한 형태로 모드를 전환해 영상촬영이 가능하고, 전용프로그램을 통해 모니터에 매체를 출력할 수 있어 영상 확인 및 환자상담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촬영된 영상은 치과의 인터넷 환경에 맞춰 유선 또는 무선으로 손쉽게 컴퓨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연구와 분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큐레이’는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던 반면 ‘큐레이캠’은 별도의 장비나 환경이 필요하지 않고 일반 진료실 조명에서도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한 손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이동성이 높다.
가격 또한 기존 ‘큐레이’에 비해 1/6 수준으로 저렴해 개원가에서 큰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치과예방 및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 더욱 조기에 정밀하게 치과질환을 찾아낼 수 있는 진단장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큐레이캠은 치과에서 큰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장비일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환자, 교정환자 등 적용범위가 넓고 치관파절 등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발견할 수 있어 더 발전된 진료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인원바이오가 출시한 ‘큐레이뷰’는 광중합기 형태를 가진 핸드타입의 초경량 진단장비다.
특히 큐레이 발생장치가 있는 본체와 더불어 특수필터가 내장된 고글만 착용하면 별도의 영상 촬영 및 모니터로의 확인이 필요 없이 바로 눈으로 치태 및 치석, 초기 충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글 착용 시 눈으로 직접 바로 치석의 확인이 가능하므로, 스케일링 등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시행할 수 있다.
가정용 구강진단기기 | 큐스캔
“치과 내원율 높여줘요”
㈜올인원바이오가 최근 출시한 ‘큐스캔’은 ‘눈으로 직접 자신의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치과로 방문하자’는 모토로 개발된 가정용 구강진단기기다.
가정용 체온계나 혈압계처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충치 의심부위나 치태, 치석 등 구강질환을 가정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미 국내외 많은 연구자들이 활용하고 있는 구강검사법인 큐레이(Q-ray) 기술을 이용한 ‘스캔’은 인체에 무해한 푸른색의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특수필터를 통해 구강을 비춰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 충치와 치태, 치석 등을 붉은색 형광으로 관찰할 수 있다.
확인법도 간단하다. 어두운 곳에서 ‘큐스캔을 구강 내에 비추면 빨갛게 보이는 치태는 3일 이상 양치질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르고 잘 닦지 못한 부위까지 깨끗이 관리할 수 있으며 양치질을 해도 빨간색이 남아있으면 치과에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큐스캔’은 핸드폰처럼 가볍고, 조작도 쉬워 어린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잇솔질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치과에서도 구강보건교육이나 상담 시에 ‘큐스캔’을 활용하면, 치아 상태를 환자 자신이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진료 동의를 구할 때에도 유리하다.
지각과민처치제 | 오센소젤
시린이에 탁월한 효과
㈜올인원바이오의 ‘오센소젤’은 지각과민처치제로 시린이 등 민감한 치아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오센소젤’은 젤 형태의 제형으로 돼있어 오랄팩 도포가 용이하며, 치아의 상아세관이 노출됨으로써 나타나는 시린이 증상을 치아성분과 동일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로 봉쇄, 코팅해 완화시켜 준다.
특히 지각과민증의 완화 및 예방, 스케일링으로 인한 시린 증상 완화에 효과적으로 시술도 간단하다.
치아 표면을 멸균된 거즈로 닦아내고 Bristle-bursh를 장착한 치과용 핸드피스에 콩알만한 크기의 오센소젤을 도포한 후 처치하고자 하는 치아에 20초간 부드럽게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오랄팩으로 활용할 경우에는 환자 맞춤식 트레이에 오센소젤을 담아 시린 증상이 있는 구강 내에 10분간 장착하면 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