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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치과, 내년 1월 24일 교정코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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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치과, 내년 1월 24일 교정코스 개강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2.19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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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교정 안목 키운다

 

교정 임상가를 위한 실전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용현(강변STM치과) 원장이 내년 1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STM 임상교정코스’를 진행한다.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리엔씨파트너스(주)와 월드바이오텍(주)이 협찬하는 이번 코스에서는 다년간 많은 교정 케이스를 섭렵해 온 최용현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일반의로서 할 수 있는 교정치료들을 SWA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최 원장은 임상 교정 코스를 통해 일반의로서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눈높이 교정을 위한 확실한 해법을 제시해 줄 계획이다.

최 원장은 “교정학은 어렵고 기본이 중요한 학문으로서 일반 개원의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때문에 이번 교정 코스를 통해 일반의의 수준에 맞는 교정치료에 대한 아웃라인을 확실하게 잡아줄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의 자세한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환자 상담법, 진단 준비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치아이동 원리 및 임상적 Biomechanics △브라켓 포지셔닝 및 본딩법 △벤딩 및 레벨링법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Finishing, Debonding, Retention, Midline Correction △와이어 선택 및 밴딩, MTM, 보철을 위한 교정, Moler Uprighting △성장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등이다.

STM치과네트워크는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하기 어려운 교정치료의 특성을 반영해 연수생들을 위해 치과 내 옵저베이션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STM 치과에서 진행하는 오픈 상담을 통해 케이스를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원장은 “강의시간에 듣는 이론보다 실제 환자 진료를 직접 보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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