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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월드 심포지엄 2천여 명 참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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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월드 심포지엄 2천여 명 참여 ‘열기’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0.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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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열광한 임플란트 솔루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제시하는 임플란트 솔루션에 국내외 치과계의 눈과 귀가 쏠렸다. 무려 2천여 명이 네오의 월드 심포지엄을 찾아 학술강연과 제품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네오는 지난 5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14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참가자 1700여 명(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포함), 해외 참가자 300여 명 등이 참석해 명실상부한 국제 심포지엄의 위상을 증명했다.

한국 임플란트 저력 보여
‘Cutting Edge Implant Solution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의 해결책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임상결과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는 자리로,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각 섹션별 강의로 더욱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끈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허영구 원장과 허중보 교수, 이대희·함병도·김종엽·김종화·김남윤·조영준 원장 등 8명의 유명연자가 출동해 치과의사 섹션을 꾸미며 열기를 더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김영삼, 신동렬 원장이 각각 치과건강보험과 근관치료에 대한 특별강의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네오는 해외연자를 초청했던 지난 심포지엄과 달리 올해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한 국내 유명연자로만 구성,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수준을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만들었다.

아울러 치과기공사 섹션과 치과위생사 섹션에서는 CAD/CAM, 지르코니아 소재를 다룬 강연을 비롯해 임플란트 보험 및 환자상담을 다룬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직접 체험하니 더 훌륭해”
네오 심포지엄의 백미로 손꼽히는 핸즈온이 올해 심포지엄에서도 단연 인기였다.

핸즈온 부스는 임플란트 제품은 물론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기구 ‘R-Brush’와 ‘I-Brush’, 주위염 예방기구 ‘GingiBrush’와 ‘닥터플란트’ 등 네오만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국내외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핸즈온은 네오가 임플란트 제품부터 CAD/CAM, 사후관리 제품군까지 ‘임플란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로서 가진 기술력을 입증하는 장이 됐다.

또한 네오는 전시장에 CAD/CAM 장비 및 가이드시스템, 3D 프린트 등을 전시해 최근 디지털덴티스트리를 이끌어가는 선두업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네오 관계자는 “그동안 심포지엄이 혁신적인 신제품을 정기적으로 출시하는 장으로 활용돼 왔다면, 올해는 그간 출시된 제품의 임상결과와 개선점을 토론하는 장이었다”면서 “국내의 높은 임플란트 수준을 전세계에 알리고, 국내 치의학 및 임플란트 산업 발전에 도움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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