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구강위생 확실히 관리한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가 지난달 25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교육동에서 ‘노인요양시설 치과촉탁의 제도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를 위한 시범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연구책임자인 한동헌(서울대치전원) 교수는 시범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면서 오는 7월부터 4개월간 격주로 요양시설에 치과진료진이 방문해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와 틀니조정, 구내염처치 및 간단 염증처치 등 간단한 치료를 시행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28일에는 임원 워크샵을 개최, 이성근 부회장이 2004년 학회설립부터 지금까지의 학회 활동 및 발전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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