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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학회, 이사회서 인준 요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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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학회, 이사회서 인준 요건 점검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7.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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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분과학회 인준 ‘총력’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진범)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치과계가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 치과계의 요구에 부응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보험학회는 지난달 28일 서울역 KTX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분과학회 인준 준비요건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사회에는 김진범 회장과 양정강 전 회장, 우종윤 차기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상을 정리하며, 인준에 필요한 요건 등을 살펴봤다. 보험학회는 지난해 활동까지의 자료를 정리해 이달 중 치협에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보험학회는 오는 하반기에는 일본, 대만 등에서 해외연자를 초청해 국제적 면모를 갖춘 학술대회를 연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학회지 연 2회 발간, 홈페이지 관리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보험학회는 오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조재현(청주 프라임치과)·최희수(부천 21세기치과)·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 등 내로라하는 스타 연자들을 한 자리에 초청해 학술집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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