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Dentium Forum이 매번 개원의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달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 이번 지역 세미나는 지역별 니즈 조사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최근의 트렌드인 GBR, Digital Dentistry, Orverdenture(& Orthodontics) 등을 반영했으며 전 지역을 망라해 가장 관심이 높았던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에 대한 주제를 다뤄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통한 대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내달 14일 부산에서 열리는 덴티움 포럼은 이정열(고대구로병원 치과) 교수의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 with Mini Ball Attachments’ 강연을 시작으로 김성훈(서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 민경만(서울메이트치과병원) 원장의 ‘중증 치주염 환자를 위한 GBR- Case 중심으로’,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의 ‘Esthetic Implant Complications: Prevention & Management’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다음달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포럼은 ‘Overdenture & Orthodontics’를 주제로 김석범(연세그린치과) 원장이 ‘Palatal Implant를 이용한 상악 Complete Denture, Removable Partial Denture 임상증례’를, 오남식(인하대병원 보철과) 교수가 ‘Overdenture 특징 및 고려사항’을 강연하고,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Daily Practice of Implant-Supported Overdenture’ 김일영(크리스탈치과) 원장이 ‘Implant for the Orthodontics, Orthodontics for the Implant’를 각각 다룬다.

다음달 28일 진행되는 광주 포럼은 이대희 원장, 이창균(크리스탈치과) 원장, 김성훈 교수,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Short Implant with Simple GBR △Case Presentation on GBR & Bone Graft Using Dentium Biomaterials △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 등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더불어 덴티움은 지역 개원의를 위해 GBR 지역 핸즈온 세미나를 실시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4일 청주에서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는 핸즈온 세미나는 내달 21일에는 전주, 7월 5일 강릉과 서울에서 열린다.

내달 21일 전주 국제경제통상진흥원 5층 희망교육장에서 열리는 핸즈온은 정의원 교수가 ‘Soft Tissue & Hard Tissue Management for Successful Ridge Augmentation’에 대해, 이승근 원장이 ‘GBR의 원칙: Space Making(핸즈온)’에 대해 다룬다.

7월 5일 강릉원주치대 2호관 318호에서 진행되는 강릉 핸즈온은 김현종 원장의 ‘Esthetic Implant Complications: Prevention & Management’, 창동욱 원장의 ‘Ridge Splitting 잘 이해하기(핸즈온)’의 강연이 준비된다.

같은 날 삼성동 M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서울 핸즈온은 이동현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최유미 기자 ruby@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