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임상교류의 장 마련
매년 개원의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된 Dentium Forum이 2014년 더욱 참신한 주제로 6월 첫 발을 내딛는다.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28일 광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덴티움 지역 세미나는 지역별 니즈 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GBR Digital Dentistry와 7월부터 임플란트 보험적용이 시행됨에 따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Overdenture 등 현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를 다뤘다.
더불어 전 지역을 망라해 가장 관심이 고조된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에 대한 주제를 다뤄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통한 대처 기준을 제시하며 그간의 임상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개원의들의 활발한 임상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부산 포럼은 이정렬 교수의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with Mini Ball Attachment’를 시작으로 김성훈 교수의 ‘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 민경만 원장의 ‘중증 치주염 환자를 위한 GBR- Case 중심으로’, 김현종 원장의 ‘Esthetic Implant Complications: Prevention & Management’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28일 광주 포럼에서는 이대희 원장의 ‘Short Implant with Simple GBR’, 이창균 원장의 ‘Case Presentation on GBR & Bone Graft Using Dentium Biomaterials’, 김성훈 교수의 ‘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 함병도 원장의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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