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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22~23일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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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22~23일 춘계학술대회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2.28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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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충실한 근관치료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가 오는 22~23일 부산 벡스코컨벤션홀 2층에서 ‘제 44차 춘계 학술대회 및 제 12회 한일공동근관치료학회’를 개최한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Back to the Basic Endodontics’로 개원의들이 근관치료의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펼쳐갈 수 있게 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은 Dr. Julian Webber가 ‘Shaping the Future of Endodontics’를 주제로, Dr. Christoph Zirkel이 ‘Endodontics today-an antibacterial treatment concept’를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강은 22일 최기운(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의 ‘동통과 종창 그리고 누공시근관치료’를 시작으로 23일에는 △김성교(경북치대 보존학교실) 교수의 ‘MTA 근관충전, 그 실상과 문제들’ △김의성(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의 ‘개원의가 해야 하는 근관치료 수술과 현미경 및 MTA 사용’ △이 윤(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의 ‘치아 이식술의 기초’ △권태경(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의 ‘To start Endo or not to start Endo, that is the question’ 등이 이어진다.

스폐셜리스트 명쾌한 강연
또한 한일공동근관치료학회 참석차 내한한 일본 Masaru Igarashi 교수는 ‘Education of root canal shaping in Japan’이란 주제로 일본의 교육 사례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MTA, NiTi file, 현미경의 임상 적용의 비법을 공개하는 Clinical Presentation에서는 △박상섭(리빙스톤치과) 원장 △염지완(센텀치과) 원장 △장지현(강동경희대병원) 임상강사 △김현기(연세휴치과) 원장 △류신제(제일치과) 원장 등 5명의 스페셜리스트들이 명쾌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서 새롭게 마련된 Clinical Issue에서는 장석우(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MTA 임상적용의 올바른 이해’, 장성욱(미루치과) 원장이 ‘MTA를 이용한 부분 치수 절단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핸즈온 코스도 준비돼 있어 개원의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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