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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내달 8~9일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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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내달 8~9일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2.20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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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오늘과 내일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KAOMI)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2014년 춘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조직위원장 이호영)’를 내달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 등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유명 연자 한자리

‘임프란트, 새로운 미래 새로운 지평’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외 연자와 국내 유명 연자들이 함께 임플란트 기본 술식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메인 세션에는  발치와의 치유 양상 및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발치와 보존술 등의 대가인 Dr. Giuseppe Cardaropoli가 나서 ‘심미적이고 잘 기능하는 임프란트 치료의 기초가 되는 조직 치유, 발치와 보존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발치 즉시 임프란트 식립 시 고려하여야 할 점들’에 대해 그가 몸담았던 린데 그룹의 스터디들을 생생한 임상 케이스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나의 오래된 임프란트 이야기 세션 1, 2’에서는 김명래(이화여대 구강악안면외과),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치과), 조규성(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이성복(경희치대 보철학교실), 정창모(부산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와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 등의 대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김명래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오래된 착한 임프란트와 불량한 임프란트치료 되짚어 보기’를 주제로 강의하며, 김영균 교수는 ‘10년전 식립된 임프란트의 경과 보고’에 대해 강의 한다.  

이어 이성복 교수는 ‘치료의 실패와 성공, 그들의 추적하기 힘든 파일’을 주제로 강의하며, 정창모 교수는 ‘성공적인 임프란트 치료를 위한 보철적 관점에서의 경험적 견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조규성 교수는 ‘치주과 의사인 나의 20년 임프란트 이야기’에 대해, 함병도 원장은 ‘Long-term Evaluation of Implant Dentistry - from single to full mouth rehabilitation’을 주제로 임플란트로 수복한 10-20년의 장기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알찬 스탭 강연 마련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위생사 세션도 함께 마련돼 있어 스탭들이 환자상담과 법률, 경영, 보험청구 등에 대해 상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정희(전주미소모아치과) 진료부장은 ‘공감과 소통으로 리딩하자!’에 대해, 김선욱(법무법인 세승) 변호사가 ‘치과의료진이 알아야 하는 법률 이슈’에 대해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홍선아(덴탈리어아카데미) 대표가 ‘아는 만큼 보이는 보험청구: 수시로 변화하는 건강보험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건강보험 제도 변화에 따른 강보험의 내용을 이해해 올바르게 청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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