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실장을 위한 7가지 과정’은 5년 후에 어떤 치과위생사, 어떤 실장, 어떤 관리자가 될 것인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새해 브레인스펙 임상사관학교에서 마련한 관리자 과정에 대해 김 대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나갈 수 있는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단기적으로 치과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붐을 이루고 있지만 결국 상담 및 조직관리 등의 실력 향상과 치과 매출 두 개의 축을 함께 가져가야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면서 “1년간의 교육으로 기획된 집중양성과정은 이 같은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교육과정은 모든 커리큘럼마다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조직진단 및 관리, 환자상담기법과 행정실무 등 전 영역에 도움을 준다”면서 “치과계뿐만 아니라 외부영역에 있는 이들도 연자로 초청해 치과계 외부 정서를 잘 파악해 안목을 기르면서도, 내부에서는 다방면에 실력을 쌓아 차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브레인스펙은 병원 교육을 병원에만 국한하지 않고, 직간접적으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는 유니크한 교육을 펼칠 것”이라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병원의 차별화를 위한 고객 서비스 디자인을 고민하는 실력자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대표는 “관리자과정은 리쿠르팅 사업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브레인스펙의 집중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양질의 인력이 좋은 일터에서 일하고, 또 치과에서 선호하는 실력 있는 관리자를 매칭해주는 것으로 과정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