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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상태서 편안한 진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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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상태서 편안한 진료 이끈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3.08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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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스마트한 유니트체어 ‘K2’

 

지난해 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유니트체어 ‘K2’가 개원가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자체 생산을 통해 유니트체어 시장에 뛰어든 오스템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오스템이라는 브랜드 명성에 걸 맞는 양질의 제품을 출시했다는 것. 이를 위해 오스템은 체어 구성품 하나하나에 대한 품질 관리 Specification을 설정하고, 원자재 입고부터 제품 출고에 이르기까지 전 프로세스에 걸쳐 철저한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해 제품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가 최적의 상태로 진료를 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K2’는 닥터테이블에 LCD 표시창이 있어 사용 중인 기구류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3개의 메모리 포지션 버튼, 핸드피스 주수 및 옵틱 기능 등의 조작 버튼 등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더불어 진료 중 환자에게 안정감을 전해 주기 위해 2개의 암레스트가 부착되어 있으며, 이중시트 등을 통해 환자의 편안함을 높였다.
또한 Kavo사의 다양한 Instruments를 적용해 치과진료의 수준을 높이고 사용자 선택의 다양성을 넓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고품질의 체어를 출시함으로써 오스템은 치과계 토탈 솔루션 공급자로서의 진면목을 갖추게 되었다”면서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능의 체어를 판매해 오스템은 유니트체어 부문에서도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박천호 기자 1005@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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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호 기자 1005@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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